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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보

세계대회 우승 휴보와 오준호 교수, 이면에 담긴 이야기 공개 더보기
이사람 진짜 천재? ‘휴보 아빠’ 오준호 교수 이야기 이른 아침. KAIST 주차장에 도착한 오준호 교수(KAIST 기계공학과 특훈교수·휴머노이드로봇센터 소장)는 연구실까지 날듯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의 취미이자 놀이인 연구를 조금이라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 때문입니다. ◆가장 오랜 어릴때 기억은 호기심 오 교수의 취미인 '연구'는 그가 가장 더듬어 기억할 수 있는 어린시절부터 시작됩니다. 오 교수는 "3~4살 때 그런 기계에 매료됐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합니다. '꼬마 오 박사'는 할머니의 재봉틀이 움직이는 것부터 째깍째깍 움직이는 시계, 각종 공구 등을 보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어린이에게 공포의 대상인 병원조차 '꼬마 오 박사'에게는 신기한 호기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간 꼬마 오 박사는 각종 진단기기와 장비들을 보는 .. 더보기
뛰는 로봇 휴보의 비밀은 발바닥에 있다? '휴보2'는 국내 최초의 두 다리로 달리는 로봇으로 KAIST에서 2009년 개발을 완료했다. 달리는 인간형 로봇의 개발은 2004년 일본 혼다의 ‘아시모’와 2009년 도요타 ‘파트너’에 이어 세계 세 번째다. 두 발로 달리는 로봇은 2004년 일본의 아시모가 처음 성공해 당시 세계적인 화제가 됐으며, 일본을 제외하면 미국, 유럽 등도 아직 성공하지 못한 고난도 기술이다. KAIST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가 2004년 공개한 인간형 로봇 ‘휴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휴보2는 최대 시속 3.6km로 달릴 수 있으며, 최대 보폭은 30cm으로, 1초에 3보 이상을 뛸 수 있다. 걷는 속도도 과거 휴보가 시속 1.2km였던 것이 지금은 1.8km로 빨라졌다. 휴보2는 한번 뛸 때마다 20∼30ms(밀리세컨드.. 더보기
옷 벗은 휴보, 휴보 누드사진 얼마전 KAIST 오준호 교수님 인터뷰를 갔다가 누드차림의 휴보를 만났습니다. 마치 영화에 나오는 로봇 공장처럼 조립 중인 휴보2가 줄 지어 서 있습니다. 이 휴보2는 작년 말 미국 카네기멜론대와 미시간 공대 등 6개 대학과 싱가폴 국책연구기관인 I2R에 수출하기 위해 제작 중입니다. 이날 듣게 된 오준호 교수님의 얘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분필과 종이로 만든 3단 로켓, 중학교때 만든 실제 작동하는 증기기관차, 작업 때문에 장판을 뜯어낸 공부방, 고등학교 때 전교 꼴찌 그룹에서 순식간에 최상위권이 된 얘기, 휴보를 처음 만들 때 대학원생들의 '반란' 등 2시간 넘는 시간동안 재미있는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곧 올릴 예정입니다. 항목 사항 본체 키 125 c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