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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년사>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친애하는 KRIBB 직원 여러분! 임진년을 뒤로하고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12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故 정혁 前 원장님께서 불의의 사고로 타계하여 전직원이 함께 슬픔을 나누었고, 외부적으로는 출연(연) 컨버넌스 개편 등 굵직굵직한 이슈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는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SCI 논문은 2011년 393편에서 2012년 441편으로 12.2%가 증가하였고, I.. 더보기
생명연 오태광 원장 취임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11대 원장 취임식 취임사 존경하는 김건 이사장님, 표준연구원 강대임 원장님, 천문연구원 박필호 원장님, 내외 귀빈여러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가족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새 출발에 격려와 축하를 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부단한 노력으로 보응할 것을 오늘 원장 취임식에서 약속드립니다. 저는 우리 연구원이 설립된 1985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을 끊임없는 노력으로 오늘날 연구원이 있게 한 동료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을 기억합니다. 또한, 20여명의 조직에서 오늘날 1,500여명의 국내 바이오 전문 연구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신 전임 원장님들과 선배님들, 연구원, 행정원,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특히, 어려운 대.. 더보기
신임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신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에 오태광 책임연구원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오 원장은 1978년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미생물효소학으로 1982년 석사, 1986년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1982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거쳐 생명연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재직 중입니다. 신임 오 원장은 2002년부터 2012년 9월까지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장을 역임했고, 2003년 영년직 연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연구실적은 SCI 논문 315편, 국내외 특허 73건 등록, 기술이전 57건(사업단 47건, 개인 10건) 등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미생물 관련 5개 학회 연합회장 겸 한국미생물학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신임 오 원장은 10월 31일 기초기.. 더보기
작은 세포공장 '대장균'으로 바이오연료, 의약품 만든다 ■ 대장균은 생명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대표적인 모델로, 산업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미생물입니다. 대장균 연구를 통해 의약용 단백질 등 다양한 유용 재조합단백질 생산과 석유화학을 이용해 만든 각종 화학물질을 대체하는 친환경 바이오화학제품을 개발합니다. 또 바이오에탄올 등 저탄소 신재생연료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균을 '작은 세포공장(cell factory)'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 최근 석유자원의 고갈과 석유화학제품의 대규모 사용에 따른 지구 환경오염 및 온난화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녹색기술 개발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식물과 미생물 등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고효율 맞춤형 미생물 바이오공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생체 네트워크에 대.. 더보기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사인, 자살로 잠정 결론 6일 숨진 정혁(57)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대전 둔산경찰은 정 원장 사인에 타살 의심이 없다고 보고 자살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경찰은 정 원장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 원장이 추락한 건물이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란 점과 옥상 난간 높이가 1m나 돼 의도적으로 뛰어넘어야 하는 점 등에 미뤄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원장은 이날 오후 4시 42분 경 한국생명공한연구원(이하 생명연) 내 국가생명공학연구센터 1층 현관으로 들어가 계단으로 올라갔고, 이어 오후 6시 40분 경 건물 옆에서 쓰러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국가생명공학연구센터는 정 원장이 지난해 원장취임 전 센터장으로 근무하던 곳이며, 정 원장은 취임.. 더보기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숨진채 발견 정혁(57)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6일 오후 8시 별세했습니다. 이날 정 원장은 오후 6시 40분 경 본원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을지대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8시 경 숨졌습니다. 현재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 둔산경찰서는 정 원장이 건물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원장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고 정 원장은 서울대 농대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원예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KIST(현 생명연의 전신) 유전공학센터에서 연구원 생활을 시작, 식물세포연구실장과 생물자원그룹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 제10대 생명연 원장에 취임했습니다.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인터뷰 '씨감자 대량생산 성공… "20년 연구매진 '感'이 왔죠' http://www.cctoday... 더보기
토마토 유전자 정보 해독 토마토 유전체의 전체 염기서열이 모두 해독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허철구 박사팀과 서울대 최도일 교수팀 등 국내 연구진을 포함해 14개국 300여 명의 국제 공동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마토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은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12개의 염색체를 참여 국가에 하나씩 나누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은 2번 염색체를 할당 받아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 토마토는 가지, 고추, 감자 등과 같은 가지과 식물의 연구모델식물로서 연간 세계 교역량이 10조 원에 달하는 중요한 채소작물입니다. 가지과 식물은 진화적으로 가장 종 분화가 다양하게 일어난 식물 분류군 중 하나로, 지구상에 3000개 이상의 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 염기서열분석 방법은 인간유전체 분석에 활용된 1세대 염기서열 .. 더보기
소아암이 발생되는 과정 규명 그동안 신경모세포종을 일으키는 발암 유전자로 MYCN와 ALK 돌연변이 유전자가 중요한 인자로 알려졌지만, 암이 발생하는 기작이나 두 유전자 간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과학연구센터 이정수 박사가 미국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에서 두 개의 발암 유전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암이 발생되는 과정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모델동물인 제브라피시를 활용해 MYCN 유전자가 비정상으로 증폭되면서 신경모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ALK 돌연변이 유전자가 작용하여 암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과정을 새롭게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우선 제브라피시에서 MYCN 유전자만을 교감신경계 특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