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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세계 최초 파이로프로세싱 시험 시설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 은 500∼650℃의 고온에서 용융염을 이용, 전기화학적인 방법으로 사용후핵연료에서 우라늄 등 유용한 핵물질을 분리해내는 기술입니다. 공정 특성상 플루토늄의 단독 회수가 불가능해 핵확산 저항성이 뛰어나고, 회수한 핵물질을 제4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에서 재순환 소멸시킴으로써 고준위폐기물 처분장 면적은 10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선진 핵연료주기 기술로 꼽힙니다. 관련 기술은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원자력 선진국들이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 파이로프로세싱 연구를 시작한 이래 최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사용후핵연료의 평화적 재활용을 위한 파이로프로.. 더보기
합성 조절 RNA 기술로 만든 세포공장 세포공장은 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원하는 화합물을 대량으로 생산하도록 만드는 미생물 기반의 생산 시스템입니다. 화석연료 고갈과 석유화학제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에너지, 의약품, 친환경 소재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세포공장 개발이 그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수한 세포공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화합물을 생산하는 유전자 선별과 높은 생산 효율의 미생물을 찾는 과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방식은 미생물의 유전자를 하나씩 조작하여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 KAIST 이상엽 특훈교수팀은 합성 조절 RNA 기술을 활용하여 세포공장(Biofactory)을.. 더보기
러시아 인공위성 '코스모스 1484' 지구로 추락 러시아 인공위성 '코스모스 1484'이 2013년 1월 24일부터 26일 사이에 지구로 추락할 예정입니다. '코스모스 1484' 위성은 1983년 7월 24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발사장에서 발사한 지구 원격탐사용 인공위성으로, 무게 2,500kg의 중형 위성입니다. 위성의 자세한 형태와 사양은 러시아에서 공개한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론적으로 저궤도 위성은 발사 후 약 30~40년 내에 지구에 추락하는 것으로 예측됐는데, 이번 위성의 추락으로 이 같은 가설이 신빙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감시상황실은 이번 위성 추락 상황을 분석해 대국민 알림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감시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이 위성의 추락 상황을 주시했.. 더보기
ADD 개발 '중거리GPS유도키트' 시험 동영상 더보기
JDAM 능가하는 GPS유도키트 국산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야간 전천후 정밀 타격 가능하고, 능선 너머 표적의 공격도 가능한 '중거리GPS유도키트'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500파운드급 범용폭탄에 장착해 원거리에서 지상표적의 정밀 타격이 가능해, 적의 방공망 밖에서 전천후 정밀 타격이 가능함으로서 조종사와 전투기의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번 '중거리GPS유도키트'는 개발과 생산이 병행 추진돼 이미 지난 해 말부터 전력화가 진행 중입니다. ■ ADD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ADD의 중거리GPS유도키트는 다양한 운용방식을 보유하고 있어 지면에 노출된 표적뿐만 아니라 산 뒤에 숨어 있는 표적도 공격할 있는 선회 공격 능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공군의 노후 .. 더보기
개인 취향에 맞춰 콘텐츠 보여주는 '소셜 TV' 최근 들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보급되면서 소셜 서비스 이용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TV에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여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서비스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시청자들의 소셜 활동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 TV를 통한 콘텐츠 소비를 보다 편하게 해주는 '지능화된 소셜TV서비스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TV 스스로 시청자의 SNS 정보와 활동 내역, TV 시청 내역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여 의미 있는 정보들을 가공해 시청자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셜TV서비스는 △ 관심있는 TV 및 웹 콘텐츠 추천서비스 △ 개인 맞춤형의 TV편성표 생성·제공 △ 친구의 관심 및 선호도.. 더보기
2012년 올해의 ADD인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12년 올해의 ADD인 상' 수상자로 조진래 책임연구원과 김용진 책임연구원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 조진래 박사는 탄두신관 및 고폭화약 기술 분야 전문가로, 1978년 ADD에 입소한 후 국내 유도무기체계 개발의 성공을 견인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조 박사는 탄두신관과 고폭화약 기술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초·원천 기술을 개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하면서도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 할 수 있는 첨단 탄두 신관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김용진 박사는 1977년 연구소에 입소해 25년 동안 헬기개발 업무에 매진했습니다. 우리나라 헬기 개발 기술의 최고 권위자인 김 박사는 UH-60 기동헬기 사업에 이어 최근 국내 최초 헬기개발사업인 한국형 기동헬기사업 등 군 전력증강사업에 적.. 더보기
소행성 '아포피스' 지구 접근, 2036년 4월 지구와 충돌 가능성도 2013년 1월 9일 오후 8시 43분, 근지구소행성(NEA, Near Earth Astroid) '아포피스(Apophis)'가 지구를 스쳐 지나갑니다. 아포피스는 지름 약 270m 크기의 타원형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아포피스의 접근 거리는 지구로부터 1450만 km로, 이는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9.67%, 지구와 달 의 평균 거리(38만 km) 의 38배에 해당합니다. 이 거리는 아포피스의 궤도 중 2029년 4월 이전에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입니다. 아포피스는 2029년 4월 29일 최대 3.4등급까지 밝아지고 최대 시간당 42도(보름달 지름의 약 84배)의 이동속도로 움직일 전망입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은 아포피스가 2029년 4월 14일 접근할 때 지구 중력에 의해 궤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