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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방사선기술로 만든 아토피 치료 화장품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정병엽 박사팀이 개발한 잔디 추출 메이신 이용 화장품 제조 기술이 ㈜에코드림에 이전돼 상용화됩니다. 이 기술은 잔디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물질 메이신(maysin)을 이용한 화장품 제조 기술로, 정 박사팀은 다년생 난지형 잔디의 일종인 센티페드그라스(Eremochloa ophiuroides)에서 메이신을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이를 통해 피부질환 개선 효과가 뛰어난 화장품, 마스크팩 및 아토피 개선 겔 등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기술 이전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정액 기술료 2억 1500만 원에 10년간 매출액의 4%를 경상 기술료로 지급 받게 됩니다. ■ 메이신은 90년대 초에 옥수수 수염에서 발견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현재까지 화학적 합성이 .. 더보기
<대덕의과학자>고구마 박사 곽상수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만 ㏊(헥타아르), 즉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2.7배에 해당하는 지역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다. 또 현재 세계 인구의 절반인 30억 명이 식량 부족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중 10억 명은 ‘절대기아자’다. 사막화와 식량부족은 불가분의 관계다. 우리나라에 사막화 방지를 통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려는 과학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일명 ‘고구마 박사’로 잘 알려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인 곽상수 박사다. ◆식량문제 극복 위해 시작한 고구마 개량 연구 우리나라 살림살이가 넉넉치 않았던 1960년대, 곽 박사는 어린 시절 주변 사람들이 혹독한 보릿고개를 겪는 모습을 보면서 식량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대학 입학 당시 주저 없이 농학과를 선택한 그는 1988년 일본 동경대 유학시절.. 더보기
부작용 없는 보톡스 대체 물질 개발 보톡스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미생물이 만드는 신경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강력한 독 가운데 하나입니다. 보톡스는 미국의 앨러갠이라는 회사가 이 독을 약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상품화하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보톡스는 주름 제거 효과가 뛰어나 미용 제품으로 사용되면서 동시에 사시와 눈 주변 근육 경련, 목 근육 장애 등의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 최근에는 편두통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보톡스는 사각턱, 요실금, 탈모, 통증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보톡스 시장은 1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톡스는 잘못 사용하면 생명을 위협할 만큼 매우 위험한 물질입니다. 또, 각종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