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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신 교수

새로운 종류의 우주 폭발 발견 감마선 폭발(Gamma Ray Burst)은 몇 초에서 수백 초 동안 우주의 모든 별빛을 합한 만큼 매우 밝은 빛으로 반짝이는 천체로, 별이 특별하게 죽으면서 폭발할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지금까지는 태양보다 수십 배 무거운 별이 죽거나 또는 중성자별 두 개가 충돌할 때 일어나는 두 종류의 감마선 폭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 임명신 서울대 교수와 박수종 경희대 교수가 이끄는 초기우주천체연구단 연구원 등 국내 연구진 6명이 포함된 10개국 34명의 국제공동연구팀은 새로운 형태의 우주 폭발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서울대와 경희대가 공동 개발한 시퀸(CQUEAN)카메라를 이용해 얻은 관측 자료가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종류의 감마선 폭발은 별이 특별하게 죽을 때 생기는 현상으.. 더보기
거대 블랙홀이 별을 삼키는 순간포착 거대질량 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은 태양보다 100만~10억 배 더 무거운 블랙홀로, 우리 은하의 중심부는 물론 대부분 은하들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은하 중심부에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하며, 별이 블랙홀에 가까이 갈수록 블랙홀의 강한 중력으로 산산조각 나면서 그 잔해가 블랙홀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밝은 빛이 난다는 이론을 예측해 제시했습니다. 우리 은하 중심부에도 태양 질량의 460만 배에 달하는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합니다. 우리 은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거대질량 블랙홀에 별이 떨어지고, 이 때 발생한 강한 광선이 지구를 강타할 경우, 지구 상층 대기가 증발하고 지상으로 유해한 방사선이 직접 내려쬐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