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계 최고 기술 대비 경쟁력 및 차별성>
□ 성능 측면 경쟁력
● 서버형 음성인식 성능 (여행분야 10명 발성, 단어인식률 평가)
구 분 |
한국(ETRI) |
미국(Google) |
한국어 음성인식률 |
90.1% |
74.0% |
영어 음성인식률 |
88.2% |
85.1% |
● 한/영 번역 성능 (번역전문가 3인의 평가 점수를 평균)
구 분 |
한국(ETRI) |
미국(Google) |
한/영 번역률 |
86.7% |
73.1% |
□ 시스템 측면 차별성
● 탑재플랫폼
구 분 |
한국(ETRI) |
미국(Google) |
스마트폰 단말탑재형 |
O
(여행분야 10만 단어 지원. 세계 최고) |
X |
클라이언트-서버형 |
O
(여행/일상회화용 15만 단어 지원) |
O
(약 100만 단어 지원) |
※ 일본 NTT Docomo는 2012년 클라이언트-서버형으로 일, 영, 한 3개 국어 자동통역 시범서비스 실시 예정임
※ 미국 Mobile tech.의 스마트폰 탑재형 자동통역 서비스는 여행분야에서 현재 9개 국어 통역이 가능함
● 지원 언어
|
한국(ETRI) |
미국(Google) |
지원언어 |
한, 영 2개국
(일본어는 2012년에 지원. 중국어는 2013년에 지원 예정) |
2012년에 한, 영, 일, 중, 프 등 14개국 통역서비스 제공 예정 |
<자동통역 파급효과>
□ 경제적 파급효과
o 휴대형 한/영 자동번통역 기술은 국내외여행객에게 소통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서 여행관광 산업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쇼핑, 외식 등 유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o 본 R&D 과제를 통한 개발기술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중립적 시나리오 하에, 2013~2020년 누적 약 2,497억 원의 생산유발, 1,11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987명 수준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
※ 국내 휴대형 한/영 자동통번역 산업 전체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3~‘20년 누적 1.5조원의 생산유발, 6,74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5,995명의 고용유발 효과 기대
< 경제적 파급효과(한영 자동통역 시장) > (단위: 억원/명)
구분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합계 |
생산
유발 |
낙관적 |
163 |
277 |
381 |
531 |
703 |
513 |
278 |
150 |
2,997 |
중립적 |
136 |
231 |
318 |
443 |
586 |
427 |
232 |
125 |
2,497 |
비관적 |
108 |
185 |
254 |
354 |
469 |
342 |
185 |
100 |
1,998 |
부가가치
유발 |
낙관적 |
72 |
123 |
170 |
236 |
313 |
228 |
124 |
67 |
1,332 |
중립적 |
60 |
103 |
141 |
197 |
261 |
190 |
103 |
56 |
1,110 |
비관적 |
48 |
82 |
113 |
157 |
208 |
152 |
82 |
44 |
888 |
고용유발 |
낙관적 |
64 |
109 |
151 |
210 |
278 |
203 |
110 |
59 |
1,185 |
중립적 |
54 |
91 |
126 |
175 |
232 |
169 |
92 |
49 |
987 |
비관적 |
43 |
73 |
101 |
140 |
185 |
135 |
73 |
40 |
790 |
* 출처: 한국은행(2008) 산업연관표(서비스업–통신 및 방송)를 활용하여 산출
* 생산유발계수 : 1.883, 부가가치유발계수 : 0.837, 고용유발계수 : 7.444
□ 기술적 파급효과
o 휴대형 한/영 자동통번역 기술은 다양한 수요처에서 활용 가능하므로, 다중영역 DB의 구축성에 따라서 범용적인 자동통역에 대비하여 원천 특허의 높은 기술 파급도 예상
o 제품 및 서비스간 융복합 활성화로 HCI 핵심기술로서 자동번역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IT 부문뿐만 아니라, 융합기술, 전통산업에의 응용이 가속화될 예정
o 대화체 자동통역 기술의 핵심 기술인 비정형 문장의 분석, 생략/조응처리 기술 등은 세계적으로도 실험성이 강한 기반 기술로서 관련 지적재산권의 조기 확보에 기여
o 자동통역 내의 자동번역 기술을 이용하여 SW 및 콘텐츠의 수출국별 빠른 현지화, 실시간 다국적 광고, TV 프로그램의 실시간 번역을 통해 국내 생산물의 빠른 시장 침투
o 대화체 음성인식기술 확보로 타 산업(로봇, 스마트TV, 대화형 음성검색 등)에 파급 및 한/영 대화체 자동번역 기술 개발로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주요 언어로 통역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 확보
□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o 영어를 원활하게 못하는 사람들도 관광, 비즈니스 등으로 영어권에 진출할 경우, 자동통역 기기를 통해 다양한 상거래와 문화 체험, 현지인과의 교류가 가능하여 국제화를 더욱 편하게 진행
o 자동통역 기술이 적용된 영어 교육도구 개발을 통해 현장감 있는 학습으로 교육성과 제고 및 해외 교육비 지출 감소
- 특히, 자동통역 기술 탑재기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여, 저소득층 등에 보급할 경우 기회의 평등성 제고 가능
※ 2008년 사교육비 규모는 20조 9,095억원, 영어사교육비는 6조 8,513억원 수준
o 컨퍼런스, 워크샵, 웹 사이트 등에서 필요한 영어 정보를 자동통역을 통해 실시간으로 번역하여, 영어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도 급변하는 산업의 흐름을 빠르게 수용 가능
o 한류의 확산, 관광산업의 진흥 등 언어장벽해소를 통해 국격 제고
<ETRI 자동통역 기술개발 연혁>
● 1990년: 국내최초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음성인식 기술 개발 착수
● 1995년: 한/일간 전화망을 통한 자동통역 요소 기술 개발 수행
● 1999년: C-STAR (미국 CMU, 일본 ATR 등 7개국 참여)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자동통역 분야 연구개발 참여
● 2007년: A-STAR (일본 NICT 주관) 아시아권 주요언어에 대한 국제간 자동통역 시연
● 2008년: 네비게이션에 세계 최고 수준 대어휘 (50만단어급) POI 음성인식 탑재 상용화
● 2009년: 현대자동차 AVN에 음성인식 기술 탑재 상용화 (뉘앙스 엔진과 BMT에서 선정됨)
● 2010년: 국내 주요 포탈업체인 Daum에 음성검색 상용화서비스 실시 (Google 음성검색 서비스 실시 시기보다 1주일 빠름)
● 2011년: 세계 최고 수준 한/영 자동통역 기술 개발 (오는 12월부터 제주도 시범서비스 실시 예정)
<제주지역 자동통역 시범서비스 실시 >
□ ETRI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와 11/25일 MOU를 맺고 제주지역 자동통역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
● 금년 12월 1일부터 제주 전지역에 자동통역 시범서비스 실시
● ETRI는 한국어 음성인식, 한/영 자동번역 기술 등 자동통역 기술을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 및 외국인 대상 자동통역 홍보
●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지역내 향토업체와 자동통역 사업화 방안 추진
□ 자동통역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자동통역서비스 확산 전략 수립
● 제주도 관광협회를 통한 제주지역내(제주시, 서귀포시 등) 협회,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동통역 사용법 설명회 개최
● 외국인 방문빈도가 높은 공항, 관광안내소, 음식점, 렌트카업체, 숙박업소 등 500여곳 이상을 대상으로 자동통역app 설치 및 홍보
● 제주공항 및 주요 관광지 information center에 자동통역 홍보 브로셔를 비치하고, 외국인이 손쉽게 app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 제주지역내 향토업체와 생활밀착형 자동통역 응용서비스 개발 공동협력
□ 2012년 3월에 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본격 자동통역 서비스 실시
● 제주지역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여 지속적으로 보완
● 2012년 여수엑스포로 자동통역 서비스 확대 운영
●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중국어 등 언어확장을 통한 자동통역 서비스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