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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암세포는 어떻게 표적항암제 공격에 살아남나 표적항암제는 종양세포 속에 있는 특정 신호전달 경로의 분자를 목표로 합니다. 최근에는 폐암, 유방암 등 일부 종양에서 기존 항암제와 달리 부작용이 적고 임상효능이 높아 세계 과학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표적항암제는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임상 또는 전임상 단계에서 많은 표적항암제의 내성이 관찰되어 신약개발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효능이 있더라도 생존율이 낮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빈번해 신약 개발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실제 대표적인 종양세포 신호전달경로인 어크(ERK) 신호전달경로는 대부분의 종양에서 활성화되는 경로인데, 특히 피부암이나 갑상선암은 이 경로에 있는 비라프(BRAF)라는 물질의 변이로 활성화되어서 암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더보기
암 치료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하는 신형 원자로 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016년까지 부산 기장에 20MWt급 연구용 원자로 1기와 동위원소 생산 시설을 건설하기로 하면서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자로가 암 환자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 2009년, 우리나라 종합병원에서 암세포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뼈 스캔 검사가 대폭 축소되면서 암 환자들이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 몰리브덴(Mo)-99 생산의 약 38%를 담당하던 캐나다의 원자로(NRU)가 노후로 가동이 중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급감했고, 가격도 최고 5배까지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몰리브덴-99는 자연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방사성 동위원소입니다. 원자로를 통해 생산된 몰리브덴-99는 2차 가공을 통해 테크네튬(Tc)-99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