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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 http://youtu.be/OqQtVmUp7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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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개화 예상시기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역명

개나리

진달래

예상일

평년(평년차)

2011년(편차)

예상일

평년(평년차)

2011년(편차)

서귀포

3.17

3.16(+1)

3.13(+4)

3.21

3.20(+1)

3.21(±0)

부산

3.20

3.17(+3)

3.19(+1)

3.23

3.19(+4)

3.27(-4)

여수

3.26

3.23(+3)

3.25(+1)

3.24

3.20(+4)

3.30(-6)

통영

3.21

3.20(+1)

3.24(-3)

3.23

3.19(+4)

3.28(-5)

광주

3.24

3.23(+1)

3.28(-4)

3.27

3.27(±0)

4. 5(-9)

전주

3.27

3.26(+1)

3.27(±0)

3.31

3.30(+1)

4. 9(-9)

대구

3.22

3.19(+3)

3.15(+7)

3.29

3.26(+3)

3.23(+6)

포항

3.24

3.21(+3)

3.22(+2)

3.30

3.25(+5)

3.24(+6)

대전

3.26

3.26(±0)

4. 4(-9)

4. 1

3.29(+3)

4. 7(-6)

청주

3.31

3.27(+4)

4. 4(-4)

4. 5

4. 1(+4)

4. 8(-3)

서울

4. 2

3.28(+5)

4. 5(-3)

4. 5

3.29(+7)

4. 6(-1)

인천

4. 4

4. 2(+2)

4.12(-8)

4. 7

4. 4(+3)

4.17(-10)

강릉

3.29

3.25(+4)

4. 6(-8)

4. 1

3.28(+4)

4.11(-10)

평균

 

(+2.4)

(-1.8)

 

(+3.3)

(-3.9)

 ※ 평년차, 편차에서 “-” 는 빠름, “+”는 늦음을 나타냄

 ※ 평년은 1981~2100년 자료 사용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 봄꽃 개화 예상 

□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3일정도 늦고, 작년에 비해서는 6~9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봄꽃 개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상요소는 2월과 3월의 기온임. 올해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2월(2.1~2.26) 대전 및 충남의 평균기온은 -2.0℃로 평년(0.1℃)보다 2.1℃ 낮았음
  ○ 개나리는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은 3월 26일경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됨
  ○ 진달래는 3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은 4월 1일경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됨


◆ 봄꽃 절정시기 

□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 3월 24일~28일경, 남부지방에서 3월 27일~4월 7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2일~14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대전은 4월 2일~7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최근 봄꽃 개화 경향
 

□ 최근 들어 봄철 기온 변동이 급격하여 봄꽃 개화시기도 매년 큰 폭으로 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대전의 경우 개나리(진달래) 평년 개화시기는 3월 26일(3월 29일)이나 2009년에는 3월 20일(3월 20일)에 개화하였고, 3월 기온이 낮았던 2011년에는 4월 4일(4월 7일)에 개화하여 2년 사이 보름정도 차이를 보였음


◆ 기상현황 및 전망과 봄꽃 개화 매커니즘

□ 기상현황 및 전망

○ 금년 봄꽃 개화 예상시기는 지난 2월 1일부터 26일까지의 기온과 2월 하순부터 3월까지의 지역별 예상 기온을 토대로 예측한 결과임
 ○ 2월(2.1~2.26) 기상현황

   -개화시기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대전 및 충남 평균기온은 -2.0℃로 평년대비 -2.1℃가 낮았음
   -강수량은 3.5mm로 평년 28.5mm보다 매우 적었음(강수량 평년비 12%)
   -일조시간은 평균 164.7시간으로 평년 163시간과 비슷하였음.

 ○ 3월 전망
  - 3월 상순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변동폭이 크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3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 3월 하순에는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음


□ 봄꽃 개화 메커니즘

 ○ 온대 낙엽수목의 꽃눈은 가을철 일정온도 이하가 되면 내생휴면상태가 되며, 내생휴면상태 유지를 위해 일정 저온이 필요하고, 내생휴면상태 해제 후 개화를 위해서는 고온이 필요함
     * 내생휴면상태 : 살아있으나 생육이 정지된 상태

 ○ 따라서 개나리, 진달래와 같은 봄꽃의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일조시간과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와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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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모든 전자기기에는 트렌지스터가 들어가있습니다.
트랜지스터의 작동 원리를 쉽게 풀이한 에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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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1 성남에어쇼에서 촬영한 CN-235 입니다.

 

 

<제원> (CN-235-100)


승무원: 2명  
길이: 21.40 m / 높이: 8.18 m / 날개폭: 25.81 m / 날개면적: 59.1 m²)
체공중량: 9,800 kg / 탑재중량: 15,500 kg / 최대이륙중량: 15,100 kg 
엔진: 2× General Electric CT7C turboprop, 1,395 kW (1,850 bhp) each

최대속도: 509 km/h  / 순항거리: 2,870 km (4t 화물탑재시) / 운용고도: 9145 m 
상승률: 542 m/min (1,780 ft/min)


 
◆ CN-235의 탄생과 구분

스페인 CASA사와 인도네시아 IPTN사는 중형수송기 공동개발에 착수해 초기 모델인 CN-235-10을 개발하고, 이 기본형을 바탕으로 성능 개량은 각자 독자적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후 스페인 CASA사는 CN-235-100M과 CN-235-200M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IPTN사는 CN-235-110M를 개발하고 CN-235-220M 모델을 개발을 추진 중이었습니다.

스페인산 CN-235-100M은 최대 적재량 4t, 항속거리 450마일, 수송능력은 34명의 강하병 또는 43명의 무장병 입니다.


◆ 1차 CN-235 도입

스페인 CASA사의 CN-235-100M 기종 도입은 1998년 공군이 대형 수송기 C-123과 수송 헬기 CH-47의 중간 단계를 연결하는 공수 전술용 수송기 26대의 소요 제기로 추진됐습니다.

국방부는 1990년 대상기종 선정 작업을 추진, 1992년 스페인 CASA사의 CN-235-100M가 채택했고, 1994년까지 1차분 12대를 도입했습니다.


◆ 인도네시아의 도입 요구

이런 가운데 앞서 1992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하르토는  APEC 정상회담에서 당시 대통령 노태우에게 IPTN사의 CN-235 팔고 싶다고 합니다.

이에 공군은 1992년 11월 인도네시아 IPTN 사에서 CN-235-110M에 대한 현지 기술평가를 실시합니다.

1993년 스페인 CASA사의 CN-235-100M 1차 도입분 12대 인수가 끝났습니다.

1994년 2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하르토는 막 취임한 대통령 김영삼에게 자국 IPTN사의 CM-235M 구매를 요청하고, 대통령 김영삼은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장을 보냅니다.

이어 1994년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하르토는 김영삼 대통령에게 인도네시아 IPTN사의 중형수송기를 대응구매 형태로 도입해 줄 것을 요청했고, 영삼 옹은 이를 수락합니다.


◆ 엉터리 기술 평가

1996년 1월 공군 기술평가팀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CN-235-110M과 CN-235-220M의 성능을 평가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당시 평가는 직접 시험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미완성인 CN-235-220M용으로 설계된 계기들을 가져간 시험장비로 측정하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공군 기술평가팀은 실제 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인도네시아제 CN-235-220M은 스페인제 CN-235-100M의 성능을 개량한 기종이기 때문에 공군의 작전 요구 성능을 충분히 충족시킨다고 보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도네시아 CN-235-220M이 스페인의 CN-235-100M 보다도 적재량 대비 항속거리가 떨어지는 등 성능 개량 여부는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그러나 양국은 1996년 6월 25일 자카르타에서 대응구매에 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이면에는 당시 중형수송기 도입을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들이 인도네시아산 CN-235-220M 모델과 스페인 CN-235-100M 모델과의 기술적 차이를 은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수송기 명칭을 CN-235로 불렀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누구를 위한 기브 앤 테이크? 당시 대응구매 내용   

당시 MOU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양국의 대응구매 총액은 대략 동액으로 한다.
2. 한국은 인도네시아 CN-235-220M 수송기 8대를 도입하고, 인도네시아는 한국으로부터 군용트럭과 장갑차량부설교량을 각각 30%와 70% 비율로 구매한다.



◆ CN-235-220M 추락과 스페인의 참여

1997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시험비행 중이던 CN-235-220M 이 추락해 탑승객이 전원 사망했습니다.

이에 스페인CASA는 우리나라 국방부에 인도네시아산 CN-235-220M의 안정성과 후속군시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고, 우리나라 언로도 인도네시아산 수송기의 안정성 검토를 요구했지만, 국방부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오히려 그해 10월 8대의 CN-235-220M을 1억 4340만 달러에 도입하는 가계약이 체결됐습니다.
 


◆ 대응구매 계약 체결 과정에서의 문제

우리나라 국방부는 L/C(신용장)를 개설토록 하는 계약 규정에 따라 1997년 12월 CN-235-220M 도입 본계약에 관한 L/C를 개설했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한국산 군용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도 L/C를 개설하지 않습니다.

이후 인도네시아는  한국산 방산물자 계약을 지연시키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이에 당시 천용택 국방장관이 인도네시아 IPTN사의 선급금 지급을 중지시키는 등 말썽이 계속되었습니다.


◆ 스페인 CASA사의 이의제기

인도네시아측의 뻘짓으로 한국 정부가 애를 먹고, 또 마침 1998년 전 세계를 휩쓴 외환위기에 IMF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IPTN사를 포함한 국영기업들의 재정지원 중단을 요구하면서 사업은 더욱 큰 난관에 부딪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국방부는 IMF 위기에 대한 대처는 마련하지 않은 채, 1998년 3월 인도네시아에 CN-235-220M 선급금 3871만 달러 중 2585만 달러를 지급하는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를 합니다.

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면, 당시 IMF 사태로 인해 환율이 급등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 때 계약을 할 경우 환산 도입 가격은 더욱 올라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더 웃기는 사실은 이 때 인도네시아는 IMF 통제와 외환위기로 신용장도 개설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 스페인 CASA사 의 파격적인 조건 제시

스페인 CASA사는 우리나라 국방부에  CN-235-100M 8대를 인도네시아보다 190만 달러 싼 가격에 팔겠다고 제이합니다.

게다가 연리 6.49%에 7년 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또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와 진행된 상황을 고려해 인도네시아 IPTN사가 만들어 놓은 동체를 그대로 인수해 구조를 보강해 완성하고, 인도네시아가 수입하기로 한 군용트럭 일부를 대신 스페인이 구입해주는 방안에 대한 긍정적 검토까지 제안합니다.


◆ 인도네시아 정권 교체 

이런 와중 1998년 5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하르토가 사퇴하고 후임 대통령으로 하비비가 취임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대통령은 김영삼 정부에 이어 김대중 정부가 됐습니다.


◆ 부족한 선급금 지급

1998년 9월 인도네시아는 1차 방산물자 한국산 군용차량 수입대금 선급금 7850만 달러 중 1099만 달러만 지급하고 나머지 6750만 달러에 대해서는 신용장도 개설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인도네시아 내 언론에서는 하비비 및 수하르토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에 대한 부정부패 예측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 10월 IPTN사는 1만 명의 종업원을 해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인도네시아산 CN-235-220M 에 대한 실체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우리 군이 도입하려는 인도네시아산 CN-235-220M 는 아직 개발도 덜 된 미완성 기체인데다  스페인산  CN-235-200M 모델보다 성능이 낮은 모델이며, 또 인도네시아의 계약 미이행 등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들입니다.


◆ 미완성 기체와 납기 지연, 전력화 차질

1999년 2월 국방부 실사팀이 인도네시아 현지 방문 보고에 따르면 CN-235-220M 의 제작 공정이 10% 이상 늦어지고 있는데다, 핵심부품 중 하나인 RWR(레이더 경보수신기)는 아직 주문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어도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는 2000년까지 4대의 중형수송기 소요제기한 공군 전력화에도 차질을 주는 사안이다.


◆ 인도네시아 언론 먼저 터뜨리다

1999년 5월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TEMPO, KONTAN이 이 계약, 한국산 트럭 구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보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9년 4월 하비비 대통령이 체이스 맨하탄 은행에 6750만 달러 입금을 지시했는데, 이는 712대의 군용트럭 구입비로 한국 아시아 자동차 계좌에 적립됐다...
 

...동아일보의 어떤 기사는 인도네시아가 그처럼 터무니 없이 비싼 돈을 주고 트럭을 사려는 것이 어리석다고 했다...
 

...그 기사에 따르면 이 쌍방간의 계약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모두에게 엄청난 액수의 커미션을 남기기 위해 체결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국에서 2.5t 트럭 1대 가격이 4408만 원인데, 인도네시아에는 이보다 3배나 비싼 1억 5000만 원 또는 11만 달러에 팔렸다...
 

...게다가 보내진 트럭은 모두 693대로 17대가 모자른다. 이것은 분명 수지맞는 장사임에 틀림없다..."


"...이 거래에서 4500만 달러나 되는 시세차액이 발견된다. 누가 이 많은 시세차익을 챙길 것인가?...
 

...한국 기자들은 이 돈을 챙기는 그 누군가가 분명히 있을 것라고 확신한다...
 

...이처럼 비싼 트럭의 매매 이야기는 수하르토 대통령이 사임하기 전, 한국의 김영삼 대통령에게 IPTN사의 CN-235 기종을 구입해주길 요청한 데서 비롯됐다..."
 


"...IPTN사 역시 한국측이 구입하게 될 CN-235 가격을 높게 책정할 것이다...
 

...통상 이 항공기의 가격은 1250만 달러지만, 한국이 특별한 사항을 요구하는 관계로 판매가는 대당 1700만 달러 정도로 올라갈 것이다..."


<이 글은 김종하 저 '무기획득 의사결정'의 내용을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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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생물발광에서 착안하여 지뢰에 힘이 가해졌을 때 파편 대신 발광액을 적에게 분사하는 발광지뢰가 국방부와 특허청 공동 개최 「2011 군장병 발명경진대회」대상을 받았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이문희 중사가 발명한 이 발광지뢰는 지뢰의 파편 대신 발광액을 분사하여 적군을 찾아내는 비살상형이며, 야간작전 시 조명탄 없이도 적 추적 및 경고용 등으로 활용될 수 있어 작전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해군, 공군도 함께 참여하여 전군(全軍)대회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7개 부대에서 총 1007건의 발명아이디어가 접수돼 최종 66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수상 발명품은 2011년 12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 대상(국방부장관상) : 육군 특전사 중사 이문희, 발광지뢰

 - 반딧불이의 생물발광에서 착안하여 지뢰 내부에 발광물질을 넣고 지뢰에 힘이 가해졌을 때 그에 반응하여 신관폭발/압축가스 분사방식 등을 이용하여 발광액을 적에게 도포하게 하는 장치
 -일반지뢰와 달리 비살상형 지뢰로써 작전의 효과/안정성을 추구
 - 일반적인 전술훈련의 교보재로 사용하며, 주야간에 국지도발 등 적에 대한 추적이나 경계근무, 위병소 근무 시 적에 대한 위협성 경고용으로 활용가능









◆ 금상(특허청장상) : 해군 2함대 6급 정종대, 만능물림장치 후크 장착 체인블록

 - 물림장치를 겸용한 고리형 후크를 장착한 체인블록으로 철강구조물 전 분야에 걸쳐 체인블록을 직접 체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치
 -기존의 체인블록은 철판 및 빔에 직접 걸 수 없으며, 별도의 줄 걸이용구 및 패드아이 등 부착 고정물이 필요
- 타 부속장치 없이 바로 모든 철강구조물에 직접 장착사용 가능하며, 군함 내부 등 협소한 작업공간 속에서 화물 양-하륙 가능


 





◆ 금상(특허청장상) : 공군 8전투비행단 원사 안성도, 항공기 연료 수분탐지용 전자식 장비

 - 본 발명품은 물과 기름이 밀도차이 및 전기적 특성을  이용하여 탐침봉에 물 또는 불순물이 접촉시 연료의 이상유무상태를 시각(LED)과 청각(부저)신호를 통해 알려주는 장치
- 현 Water Drain Kit 및 투명유리병을 이용한 주관적 육안검사방식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이며, 항공기 및 급유차량에서 Water Drain유 점검용 장비로 활용가능

 





◆ 금상(특허청장상) : 육군 특전사 상병 정성, 응급처치기

 - 본 발명은 전시 또 평시에 사고발생으로 인한 출혈 및 골절사고에 누구나 빠르고 쉽게 응급처치를 실행하기 위하여 고안된 장치
 - 활동이 많은 군인의 행군, 강하훈련이나 일반인의 등산과 같은 레저스포츠 사고에 발생할 수 있는 과다출혈 및 골절사고에 활용






◆ 육군참모총장상 : 육군 항작사 중령 최동민, 항공기 및 전차용 기관총 탄통 개선

 - 전 군의 기동헬기 및 전차에 운용 중인 기관총탄의 잦은 걸림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탄통으로 개선하여 송탄티에 의한 걸림 및 기능고장 해소
 - 전-평시에 기관총의 지속사격이 가능하며, 즉각 사격 가능태세 유지로 생존성 증대


 




◆ 육군참모총장상 : 육군 22사단 대위 홍종팔, 이동식 조립형 기능초소

 - 각종 훈련 및 작전시 별도의 축성자재와 축성물을 사용하지 않고 이동식 조립형 기능성 초소를 통해 신속한 설치 및 철거
- 육,해,공군은 물론 경찰 전술연마에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음






 2011 군장병 발명경진대회 수상자 명단

◆ 우수 작품

구 분

작품명

소 속

계급

성 명

대 상

국방부장관상

발광지뢰

육군

중사

이문희

금 상

(5)

특허청장상

(3)

만능물림장치 후크 장착 체인블록

해군

6급

정종대

항공기 연료 수분탐지용 전자식 장비

공군

원사

안성도

응급처치기

육군

상병

정  성

육군참모총장상

(2)

항공기 및 전차용 기관총 탄통 개선

육군

중령

최동민

이동식 조립형 기능초소

육군

대위

홍종팔

은 상

(10)

한국발명진흥회

(4)

조정간 안전검사 총기거치대

육군

병장

박진호

허리 조절기

육군

일병

이준혁

다기능 나침의

육군

일병

조상현

침입자 방지용 함정망

육군

8급

나병도

국방과학연구소

(3)

공중침투시 총기 결속장비

육군

소령

김수근

적외선 LED를 활용한 전기식 조명지뢰

육군

소령

황석영

탄알집 탄약발수 확인 장치

육군

대위

나성일

국방기술품질원

(3)

크레모아 격발기 검전기 일체형

육군

9급

고승열

자주포 발전기 제거 설치

육군

6급

김규덕

지게차 틸트각 수평계

공군

하사

김용휘

동 상

(20)

개인화기 접용점 조절기

육군

병장

김용상

레전등

육군

상병

박형진

일체형 고무링

육군

상병

이승호

투명탄클립

육군

병장

박가람

와플 구두약

육군

대위

강창화

군인 목 베게(야전용 수면베게)

공군

중사

김수곤

잔디 이식 장치

공군

소령

이기영

3단 합체 일체형 반합

육군

상병

이동원

소총 크리크 조정기

육군

일병

배용일

자성권총걸이

육군

상병

이재서

위장 방탄헬멧

육군

상병

박형진

방독면 안경 렌즈

육군

하사

김진우

기초 사격/탄착점 확인기

육군

상사

류재진

변속기 크레인 종결자

육군

8급

송원주

Bell Crank 분해 Jig

공군

하사

박준영

방독면 속 안경 보관함

공군

중사

김한용

뒤집어 까 제껴서 open하는 반합뚜껑

육군

병장

남두호

곡사화기 모의 전자식 폭음탄

육군

교수,

소령

홍진표,황석영

Spring 확장력 검사용 Fixture

공군

하사

신재민

태양열 인원감지 경계등

육군

준위

정현석

구 분

작품명

소 속

계급

성 명

장려상

(30)

지게차 체인 오일 자동분사 탱크

육군

8급

나병도

신속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방독면 두건어깨끈

육군

상병

김범식

매복용 방충망

육군

대위

박철범

개량형 지주핀

육군

병장

이상윤

무전기 본체 하부 고정걸쇠 부착 지게

육군

대위

김광덕

무전기 송수화기에 이어폰 연결단자 제작

육군

소령(진)

이원세

구명환 내장형 인명구조용 구명볼

해군

6급

정종대

무인 배드민턴 코치

공군

중사

김창식

전투기 탄약 자동 계수기

공군

병장

노영찬

파이프를 이용한 4륜 이송롤러 장치

해군

6급

정종대

원격조정기를 이용한 전자식 테니스 스코어 보드

공군

중령

박장수

열감지센서 기능 랜턴

공군

상사

도말식

이동 소총 표적 시스템

육군

일병

배용일

소총 가스조저기 눌림쇠 개발

육군

중사

신봉기

전투복 (탈,착식)기술보유 자격증표

공군

하사

지준오

팔, 다리 분리형 침낭(침낭 개선)

육군

대위

강  민

철항 개선 및 철항 설치/제거장비

육군

원사

이동천

접안점 유지기

육군

대위

오대영

개인 제독제 KD-1

육군

이병

박성호

마스터실린더 조임기

육군

상사

이병욱

통합 충전기

육군

대위

강필승

라인탄입대

육군

상병

김대철

방독면 턱끈

육군

일병

백수흠

편리한 완전군장

육군

중사

정철웅

경계근무에 안성맞춤 후레시

육군

일병

김태병

레토나 탈부착 신형창문

육군

일병

탁영훈

군용 기능성 탈부착 안면 마스크

육군

상병

성관흥

군용 텐트 PACK 설치 및 제거 공구

육군

준위

전병일

필승 우의

해군

상병

허준혁

Jo-Bolt 장탈작업 보조 Fixture

공군

7급

한기덕

 2011 군장병 발명경진대회 개요

 ◇ 목적
  o 지재권 교육과 연계, 군장병의 아이디어를 구현?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장병의 발명체험 및 군 전투력 향상

◇ 시행기관
  o 주최 : 특허청, 국방부        o 주관 : 한국발명진흥회
  o 후원 :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 주요일정
  o 발명 아이디어 제출 : 2011년 7월 1일~ 8월 10일
  o 지역센터별 자체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1차 아이디어 심사 : 8월
  o 총괄아이디어 심사 : 9월 6일
    * 선정된 아이디어에 한하여 발명품 제작비 지원(최대 25만원)
  o 대회최종 심사 : 10월 31일

◇ 출품내용
  o 군 생활의 모든 용품을 대상으로 활용개선 및 군 전투력에 도움을 주는 발명품(군 보급품 이외의 재료나 소재도 사용가능)
    * 제작 가능성이 있는 발명품에 한함(발명품 제작이 어려운 경우도 출품 가능)

◇ 참가자격
  o 대한민국 육해공군 전장병(병사, 부사관, 장교) 및 군무원

◇ 시상내역

구 분

상 격

개수

상금

대상

국방부장관상

1건

100만원

금상

특허청장상, 육군참모총장상

5건

50만원

은상

한국발명진흥회,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10건

30만원

동상

생략

20건

20만원

장려상

생략

30건

10만원 

총 상금

66건

1,350만원

우수지도자

10건

50만원

우수부대

4건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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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속에서도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을 지키는 연꽃잎, 건조한 사막에서도 물 걱정 안 하는 딱정벌레, 영양분 공급 걱정 안 하는 끈끈이주걱, 물위를 자유자재로 걷는 소금쟁이, 물이 젖지 않는 나비날개...

이들은 모두 나노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신기한 생존현상을 만들어 낸다.

육안으로 보면 연꽃잎이 매끈하게만 보이지만 그 표면을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돌기가 산봉우리처럼 울뚝불뚝 돋아 있고 그 봉우리에는 나노미터 수준의 돌기가 오돌토돌하게 배열되어 있다.

연꽃잎에 맺힌 물방울 사진과 나노구조의 전자현미경 사진과 봉우리의 모식도

이렇게 크기가 다른 미세 구조들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는 구조로 인해 연꽃잎은 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초소수성(superhydrophobicity)을 갖게 된다.

따라서 연꽃잎에 물이 닿으면 물이 퍼지지 않고 방울방울 맺혀 그대로 흘러내려 먼지를 쓸어내는 자기 세정 효과를 지닐 수 있다.

연꽃잎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은 이러한 소위 연꽃잎효과(Lotus Effect) 때문이다.

특히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 물방울에 대해서 연꽃잎은 물을 끌어들이는 친수성(hydrophilicity)을 보인다.

아침에 연꽃잎에 맺힌 물방울은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 모아 큰 방울로 뭉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증기의 작은 물방울이 연꽃잎에 존재하는 나노크기 실타래 같은 것 사이에 갇혀 응축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맺힌 물방울이 구르면서 잎에 묻은 먼지를 씻어내기 때문에 연꽃이 흙탕물에서 자라지만 꽃잎은 항상 깨끗하다.

사막의 딱정벌레는 날개 표면에 있는 연꽃잎과 유사한 나노구조가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 방울로 맺히게 하여 마심으로써 갈증을 해결한다.

사막의 딱정벌레와 나노구조의 전자현미경 사진

이밖에도 끈끈이주걱에 돋아 나있는 섬모의 끝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나노 기둥이 배열되어 있어 끈끈한 방울이 맺히고 여기에 포획된 곤충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섭취한다.

끈끈이 주걱과 나노구조의 전자현미경 사진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양승만 교수팀(광자유체집적소자 창의연구단)은 연꽃잎 나노구조를 표면에 갖고 있는 미세입자를 균일한 크기로 연속적으로 생산하고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최근 Nature와 Nature Nanotechnology등 해외 저명학술지로부터 크게 주목 받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

연꽃잎 나노구조로 발생하는 소위 연꽃잎효과(Lotus Effect)의 응용분야는 무궁무진하여 세계적인 연구그룹들이 활발히 개발 중이나 현재의 기술수준은 연꽃잎 효과를 지니는 실용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연꽃잎의 나노구조를 생체 모방한 미세입자제조 공정모식도

양 교수 연구팀은 감광성 액체방울을 이용하여 연꽃잎의 나노구조를 생체에 모방하여 크기가 균일한 미세입자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Nature Nanotechnology에 실린 물 위에 뜬 물방울 사진: 연꽃잎 나노구조를 갖는 미세입자를 물표면에 뿌리면 막이 형성되고 이 막 위에 물을 뿌리면 방울로 맺히게 된다. 이것은 미세입자를 이용하면 물위로 물체를 띄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나노구슬이 스스로 구조를 형성하는 자기조립 원리를 이용함으로써 제조공정이 손쉽고 빨라 경제적이다.


우선 크기가 수백 나노미터인 균일한 유리구슬을 감광성 액체 속에 분산시킨 후, 크기가 수십 마이크로미터로 균일한 액체방울로 만들어 물에 주입하고, 물-감광성 액체-유리구슬 사이의 표면화학적 힘의 균형을 유지시키면 유리구슬은 저절로 감광성 액체방울 표면 위에 촘촘히 육방밀집구조로 배열하게 된다.

Nature에 실린 물방울로 만든 구슬을 집게로 잡고 있는 모습: 연꽃잎 나노구조를 갖는 미세입자가 물을 포획하여 물방울 구슬을 만든 모습. 이 물방울구슬은 집게로 찌그러트려도 안 터지며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다.

이 때 자외선을 감광성 액체방울에 쪼여서 고형화 시킴으로써 수 천 개의 유리 나노구슬이 박혀있는 입자를 얻게 된다.
그 후 유리구슬을 불산으로 녹여내면 마치 골프공 같이 분화구가 촘촘하게 파진 미세입자를 만들 수 있고 여기에 플라즈마(높은 에너지를 갖는 기체이온)를 쪼여주면 분화구가 깊게 깎이면서 연꽃잎과 같은 나노구조가 형성된다.

이러한 연꽃잎 구조는 세계적인 연구그룹들이 활발히 개발 중이며 최근 나노식각공정을 사용해 평판 위에 연꽃잎 효과를 구현한 결과는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는 머리카락 보다 가는 미세한 입자표면에 연꽃잎 구조를 자기조립법으로 만든 최초의 사례로서 이 분야의 국제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핵심요소다.

연꽃잎의 나노구조를 갖는 미세입자를 물 표면에 뿌리면 막이 형성되고 이 막은 유리 막대를 찔러도 뚫리지 않고 유리막대에 물이 묻지 않는다.

이렇게 제조된 연꽃잎 효과를 나타내는 미세입자의 응용은 다양하다.

세차가 필요 없는 자동차, 김이 서리지 않는 유리, 비에 젖지 않는 섬유, 스스로 세정하는 페인트 그리고 비나 눈물에 얼룩이 지지 않는 화장품 등도 개발할 수 있다.

또 화학 및 바이오센서 등의 마이크로 분석소자, 물위를 걸을 수 있는 마이크로로봇, LCD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도 연꽃잎 효과를 이용한 코팅 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만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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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차세대 전투기 기종으로 거론되면서 말도 많고 기대도 많은 F-35가 태극마크를 붙이고 전시돼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급하게 찍느라 풀샷도 없고 디테일하지도 못합니다.

 


판다 못판다...산다 못산다 하더니 지금은 팔려나봅니다.

타입은
F-35A (CTOL: 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 : 공군용
F-35B (STOVL: short-takeoff and vertical-landing) : 수직이착륙기, 경항모용
F-35C (CV: Carrier Variant) : 대형 항모용, CATOBAR
세가지입니다.

영화 다이하드4.0에는 B형이 나온바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공군에서 주관하고 있지만, 만약 도입된다면 독도함에 탑재할 C형도 사면 좋을텐데 말이죠.

독도함은 헬기강습함이지만 갑판에 열처리작업을 했기 때문에 수직이착륙기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보니 대한민국 공군 마크를 찍어놨습니다.


그리고 무장창에는 암람(공대공미사일)

기체가 스텔스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설계 및 도료와 더불어 외부 구조물이 단순화되야 합니다.
굴곡이 많을 수록 레이더 반사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스텔스기는 무장이나 보조연료탱크를 전부 기체 내부에 장착합니다.

렌딩기어 부분

엔진모형인가 봅니다.

 

관람을 위해 사다리를 마련했는데, 정식 개장일 전날이라 울타리를 쳐놨네요.


<제원>

◆일반

조종사 : 1
길이 : 50 ft 6 in (15.37 m)
폭 : 35 ft 0 in (10.65 m)
높이 : 17 ft 4 in (5.28 m)
날개면적 : 459.6 ft² (42.7 m²)
공 중량 : 26,000 lb (12,000 kg)
무장시 중량 : 42,000 lb (19,000 kg)
최대이륙중량 : 50,000 lb (23,000 kg)
레이더 : AN/APG-81
엔진 : 1× Pratt & Whitney F135 afterburning turbofan, 37,100 lbf (165 kN)
Secondary (High Performance), 현재 예산안에는 중단된[13]: 1x General Electric/Rolls-Royce F136 afterburning turbofan 178 kN thrust
Lift fan (STOVL): 1x Rolls-Royce Lift System in conjunction with either F135 or F136 power plant 18,000 lbf (80 kN) thrust)

◆성능

최대속도 : Mach 1.8 (1,200 mph, 2,000 km/h)
순항속도 : Mach (mph, km/h)
거리 : 620 miles (1,000 km)
운용고도 : 48,000 ft (15,000 m)
상승률 : 40,000 ft/min[13] (200 m/s)
Wing loading : 91.4 lb/ft² (446 kg/m²)
추력대중량비 : 100% 연료:0.968, 50% 연료 : 1.22

◆무장

1x GAU-12/U 25 mm 기관포. F-35A에 탑재
공대공 미사일 : AIM-120 AMRAAM, AIM-9 사이드와인더, AIM-132 ASRAAM
폭탄 : JDAM, JSOW, SDB
공대지 미사일: HARM, AGM-158 JASSM, 스톰 섀도
[편집] 기타F-35A .F-35B .F-35C.가격:
F-35A: 4500만 달러(약 450억원)
F-35B: 6000만 달러
Costing as per Asia Pacific Defence Reporter, September 2005.
F-35C: 5500만 달러
최초 비행 - X-35 시제기: 2000년
F-35A 최초 비행 예정일 - 2006년 8월
실전배치: 2009년에서 2012년 사이.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A will be brought into service first followed by the B. 함재기 버전은 2012년에 실전배치될 것이다.


◆생산자

록히드 마틴 항공(Lockheed Martin Aeronautics): 주사업자
최종 조립
전체적인 시스템 인티그레이션
Mission system
전방 동체(Forward fuselage)
날개
노스럽 그루만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
가운데 동체(Center fuselage)
Weapons bay
Arrestor gear
BAE Systems
측면 동체(Aft fuselage), empennages
수직, 수평 꼬리날개
조종석
전자전 시스템
연료 시스템
무장 제어 소프트웨어(FCS1: Flight Control Software)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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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에어쇼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 첫 소개된 꿈의 여객기 B787입니다.

이날은 정식 개장하기 하루 전인데다 일정이 바빠 아쉽게도 내부는 보지 못했습니다.

B787은 첨단 탄소복합재의 비율을 기존 15% 이내에서 50%까지 높여 연료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 넓어진 창문과 높아진 천정 높이 외에도 기내습도를 크게 높여 승객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처녀비행은 2009년 12월 15일 입니다.













 

 

 <제원>

Model

787-3 (개발 취소)

787-8

787-9

조종사

2

좌석 수

290-330317 (2-class)

210-250224 (3-class)

250-290280 (3-class)

길이

186 피트 (56.7 미터)

206 피트 (62.8 미터)

날개폭

170 피트 6 인치 (52.0 미터)

197 피트 3 인치 (60.1 미터)

날개 면적

3,501 제곱피트 (325 제곱미터)

후퇴각

32.2도

높이

55 피트 6 인치 (16.9 미터)

동체 폭/높이

폭: 18 피트 11 인치 (5.77 미터) / 높이: 19 피트 7 인치 (5.97 미터)

최대이륙중량 (MTOW)

75,000 파운드 (170,000 kg)

502,500 파운드 (228,000 kg)

545,000 파운드 (247,000 kg)

순항속도

마하 0.85 (567 mph, 490 knots, 913 km/h)[8]

최대속도

마하 0.89 (593 mph, 515 knots, 954 km/h)

최대탑재시 순항거리

2,500–3,050 해리 (4,630–5,650 km)

7,650–8,200 해리 (14,200–15,200 km)

8,000–8,500 해리(14,800–15,700 km)

최대연료탑재량

48,567 L

126,920 L

126,540 L

엔진 (×2)

General Electric GEnx 또는 Rolls-Royce Trent 1000

엔진 출력 (×2)

53,000 lbf (240 kN)

64,000 lbf (280 kN)

71,000 lbf (320 kN)


<기존 항공기와의 차이점>

  • 경제성: 동체가 대부분 탄소섬유로 제작되기 때문에 내구성 향상은 물론 제작과정의 단순화가 가능해져 종래 항공기에서 보기 드문 경제성과 또한 승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 생산과정 : 탄소섬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787의 동체는 거대한 터널 모양의 오토 클레이브라는 온도를 전반적으로 일정히 유지시킬 수 있는 특수 오븐에서 구워진다.
  • 승객 편의: 보잉 787은 기내 압력이 6000피트 수준으로 유지되고 또한 습도가 종전 항공기에 비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됨으로써 종전의 항공기에서 보기 힘든 승객 편리를 제공한다.
  • 추진력: GE 사제 GEnX,롤스로이스 사제 Trent 1000을 사용, 증가된 추력에도 불구, 소음은 더 적고 뛰어난 연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 소음: 엔진 나셀 후방부의 모양을 물결모양으로 만들어 다른 여객기에 비해 소음을 낮춰 승객들을 더 편안하게 할 것이다.
  • 외장 :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상태에서 나타나는 '라미너 플로우'가 엔진 파일론에 덧칠해진 페인트로 인한 와해를 방지하기 위해 엔진 파일론이 회색의 특수 페인트로 칠해질 것이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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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보2'는 국내 최초의 두 다리로 달리는 로봇으로 KAIST에서 2009년 개발을 완료했다.
달리는 인간형 로봇의 개발은 2004년 일본 혼다의 ‘아시모’와 2009년 도요타 ‘파트너’에 이어 세계 세 번째다.

두 발로 달리는 로봇은 2004년 일본의 아시모가 처음 성공해 당시 세계적인 화제가 됐으며, 일본을 제외하면 미국, 유럽 등도 아직 성공하지 못한 고난도 기술이다.

KAIST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가 2004년 공개한 인간형 로봇 ‘휴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휴보2는 최대 시속 3.6km로 달릴 수 있으며, 최대 보폭은 30cm으로, 1초에 3보 이상을 뛸 수 있다.
걷는 속도도 과거 휴보가 시속 1.2km였던 것이 지금은 1.8km로 빨라졌다.

휴보2는 한번 뛸 때마다 20∼30ms(밀리세컨드; 1ms는 1000분의 1초)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인간형 로봇은 달리는 도중에도 계속 로봇의 무게중심을 제어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이는 아랫배에 균형센서를 넣어 해결했다.

인간형 로봇이 걷고 달리는 데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발바닥과 균형 잡기다.

발바닥과의 균형 잡기에 따라 로봇의 걸음걸이 형태가 결정된다.

휴보2가 안정적으로 걷는 비결은 발바닥에 붙어 있는 작은 고무패드다.

2001년 인간형 로봇연구를 시작한 KAIST 연구팀은 걸음걸이가 안정적이지 못한 원인을 살펴본 결과, 보기엔 평평해 보이는 바닥도 사실은 울퉁불퉁해 로봇의 민감한 발목 센서를 오히려 둔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로봇 발바닥에 고무패드를 붙여보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실험은 성공했다.
그 후 KAIST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에서 만드는 로봇에는 모두 고무패드가 붙어 있다.

KAIST 연구팀은 좀 더 사람처럼 걷고 달릴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기존 휴보의 보행 알고리즘을 수정하여 무릎을 펴고 걸을 수 있게 했고, 달릴 수 있는 휴보를 만들기 위해서 경량화와 빠른 액추에이터 성능을 실현했다.

또 경량화를 위해 프레임의 기초 설계부터 다시 시작했으며, 모터 또한 DC 모터에서 BLDC 모터로 변경하여 작은 크기에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로봇의 경량화에 중점을 둔 휴보2의 키는 120cm로 기존 휴보와 동일하지만 몸무게는 37kg(배터리 및 케이스 제외)으로 20kg 가까이 줄었다. 

이 밖에 휴보2의 온 몸에는 총 40개의 관절이 있어서 사람처럼 손목을 빙빙 돌릴 수 있으며, 5개의 손가락으로 복잡한 형태의 물건도 떨어뜨리지 않고 쥘 수 있다.

<오준호 KAIST 휴머노이드 로봇연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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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는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이고 이를 위해 많은 돈과 노력이 투자되고 있다.
질병의 조기진단은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위 내시경이 보편화 되면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위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격히 줄었다.
위 속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암의 위험에서 많이 벗어난 것이다.

그렇지만 위 내시경도 암 덩어리가 눈에 보일 만큼 크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또한 암인지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조직을 떼어내어 검사해야만 한다.
만약 암을 세포수준에서 발견할 수 있고 또 몸속에서 바로 판별할 수 있다면 암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는 분자수준, 세포수준에서 암세포를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비선형 광학 레이저 이미징 기술의 하나인 CARS 현미경이 바로 그것이다.

CARS 현미경을 이용한 생체조직 관찰 실험 장면

일반적으로 생체조직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서는 조직체에 염색이나 형광물질을 투입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런 형광물질은 독성을 가지기 때문에 생체조직에 사용하기 어렵다.
그런데 CARS 현미경은 아무런 형광물질을 사용하지 않아도 생체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있어서는 안전하다.
그리고 세포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상도가 높고, 3차원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여러 이미징 기술보다 우수하다.

염색이나 형광물질 없이 생체 세포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CARS 현미경은 신약개발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생체에 투입된 약물이 세포수준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볼 수 있어 빠른 시간에 약효를 판별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임상 시험에 막대한 돈과 시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연구에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이러한 KRISS의 CARS 현미경 기술은 세계적으로 선도그룹 수준이다.

현재 KRISS에서는 CARS 현미경을 내시경 형태로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레이저빔을 인체내부로 이송시키고 영상신호를 받아들이는데 특수 광섬유를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CARS 현미경 기술은 바이오 의료기기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으로 앞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호성 KRISS 미래융합기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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