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GPU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전체 분석용 슈퍼컴퓨터 슈퍼컴퓨터가 특정 산업분야의 용도에 맞는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유전체 분석을 위한 고성능 슈퍼컴퓨터 '마하(MAHA : MAny-core Hpc system for bio-Application)'를 구축했습니다. ‘마하’는 ETRI가 미국의 슈퍼컴퓨팅 전문업체 ‘아프로 인터네셔널날과’ 공동으로 설계·구축한 것으로,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성능 및 전력 측면에서는 저전력·고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마하’는 슈퍼컴퓨터의 핵심 경쟁력인 고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32개의 컴퓨터에 인텔의 최신 고성능 CPU인 '제온 E5 프로세서'와 NVIDIA의 고성능 연산처리가속장치(GPGPU)를 장착해 약 3만 3000개의 코어를 지원토록 설계됐습니다. 이는 CPU가 처리할 작업 일부를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