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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위성) 3호 개요

운용궤도

685 km 태양동기궤도

질량

980 kg (발사시, 72.5 kg 추진제질량 포함)

전력량

1,300 w

위성크기

발사시 : 2.0m x 3.5 m (직경×높이)
궤도상 : 2.0 m x 3.5m x 6.25 m (직경×높이×폭)

탑재체

흑백(PAN) : 0.7m 급 해상도
칼라(MS) : 2.8m 급 해상도
영상 저장용량 : 512 Gbit

수명

발사이후 4년 (임무수명)

자세제어

3축 안정화 방식


대한민국의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 가운데 아리랑 3호가 발사 준비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아리랑 3호는 685㎞ 상공에서 탑재된 고해상도 광학카메라를 이용해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입니다.

아리랑 3호는 현재 운영 중인 아리랑 2호에 비해 기동성이 대폭 향상돼 능동적으로 원하는 지역의 영상을 확보할 수 있으며, 올해 러시아에서 발사될 예정인 영상레이더 위성 아리랑 5호와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돼 전천후 지상 관측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아리랑3호 개발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2004년부터 제작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 두원중공업 등이 참여했습니다.

아리랑 3호는 3월 16일부터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위성체 상태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결합 등 본격적인 발사준비 작업에 착수, 오는 5월 18일 경 미쓰비시가 제작한 발사체에 실려 궤도에 올려집니다.


이번 미쓰비시 발사체에는 일본 JAXA의 지구환경변동관측위성 1기와 소형위성 2기가 함께 탑제됩니다.

미쓰비시라...


<아리랑 위성 시리즈 라인업 보기 http://daedeokvalley.tistory.co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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