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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6. 15:53 대덕밸리과학소식/ETRI

ETRI가  'IT 융합기술 개발', 'SW 경쟁력 확보', '중소기업 상생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2012년 기관 운영 중점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기관 운영 중점계획

□ 2012년은 김흥남 ETRI 원장이 취임한지 3년째를 맞이하는 해로, 지난 1월 2일 시무식에서 올해 기관 운영 중점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함.

□ 김흥남 원장은 올해도 취임 시부터 줄곧 강조해 온 ① Mega Project 추진, ② 사업화 신Eco-system 구축, ③ 꿈의 일터 구현 등의 경영 중점과제를 잘 마무리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힘.

ㅇ (첫째) 우리나라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대형 융복합 기술 개발과제인 'Mega Project' 발굴에 더욱 매진할 계획임.
- 범부처 제4세대 IT혁신프로그램 사업인 'Giga KOREA' 사업이 성립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미래지능형 자동차 기술 개발' 등 추가적인 대형 융?복합 과제를 발굴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임.
- 이러한 'Mega Project'는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출연硏 고유의 임무와 역할을 확고히 하는 한편, 달성된 성과를 통해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출연硏의 성공 모델이 될 것임을 강조함.

ㅇ (둘째)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및 개발 기술의 사업화 촉진 일환으로 '사업화 신Eco-system 구축'에 힘쓸 것임.
- '상용화 현장지원', '사업화 추가기술개발', '애로기술지원', '시험·장비지원' 등의 중소기업 현장 밀착지원 제도의 내실화를 통해 이전기술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기술사업화 추진 과정에서의 산업체 애로사항을 적시 해소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임.
- 또 ETRI가 개발한 기술을 연구원들이 직접 창업 후 성공한 벤처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 지원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임.

ㅇ (셋째)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신명나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창의적 연구환경 및 꿈의 일터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 창의성 향상을 위한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매주 「도넛데이」를 지속적 운영하고, 「주니어보드 'ETRI窓·創·槍'」를 통한 연구현장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한편, '재충전 교육기회 확대',  '창의공간 조성' 등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임.
  * 주니어보드 'ETRI窓·創·槍' : 기관 운영 관련 비보직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한 원장과 비보직 직원 간의 직접적 소통 채널(2011.7.19. 출범)


임무수행 중심 강소형 '조직 개편'

□ ETRI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주도로 출연硏을 고유 임무에 따른 핵심 연구영역별로 전문화·특성화된 연구조직으로 개편하는 '출연硏 강소형 연구조직화'의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지난 1월 1일부로 '임무수행형 강소형 조직'으로의 조직 개편 및 소장·단장급 인사를 단행함.

□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존 일반 연구조직'은 국가 및 ETRI의 중장기 기술 개발 계획에 따른 분야별 연구개발을 추진하면서 강소형 연구조직의 둥지(Nest)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  '강소형 연구조직'은 국가 현안사항 등 핵심 임무 달성에 집중하는 임무수행형 연구조직으로 육성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임.

ㅇ 새로이 출범함 강소형 연구조직은 '3개 전문연구소'와 '5개 전문연구단'으로 ETRI는 이들 조직의 안정적인 연구를 수행할 있도록 안정예산 재원의 비중을 점차 높이고, 조직 및 인사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함.

    * 전문연구소(3개) : SW-SoC융합연구소, BigData소프트웨어연구소, 차세대콘텐츠연구소
    * 전문연구단(5개) : 사이버융합보안연구단, 자동차조선국방IT융합연구단, 차세대디스플레이연구단,  Beyond스마트TV연구단, 미래인터넷연구단

ETRI 조직 개편도 (2012.1.1.부)

□ 이번 '전문연구소'로의 조직 개편의 또 다른 특징은 최근 애플, 구글 등으로부터 촉발된 국가 SW산업의 위기 의식을 반영한 것임.

□ ETRI는 SW R&D의 집중력 및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기존 SW 연구조직을 「BigData소프트웨어연구소」, 「SW-SoC융합연구소」의 강소형 연구조직으로 탈바꿈시킴.

ㅇ 「BigData소프트웨어연구소」는 그간 디지털화·정보화를 통해 구축된 IT인프라에서 생산되고 있는 막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지식으로 가공하는 플랫폼을 중점 개발하는 신설 연구조직으로,
- BI(Business Intelligence)는 물론, 소셜미디어 실시간 분석과 예측, 맞춤형 보건/의료, 스마트 그리드 등 지능형 사회 인프라에 새롭게 요구되는 실시간 의사결정 등에 필요한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임.

ㅇ 또한 ETRI는 그 동안 상호 독립적으로 기술 개발이 진행되어 온 임베디드SW와 SoC(System On a Chip)를 하나의 강소형 융합조직으로 묶은 「SW-SoC융합연구소」를 신설하여,
- 'SW 없는 SoC', '타겟시스템이 불분명한 임베디드SW' 등 과거 양 분야의 개별 약점을 상호 보완함은 물론 임베디드SW와 SoC 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것임.


2012년 예상되는 대표 연구성과

□ ETRI는 융합기술 선도연구기관으로서 올해도 다양한 IT 융합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도출할 것임.

ㅇ IT기술의 급속한 기술발전과 함께 IT 융합분야 역시 기존의 컴퓨터 및 SW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자동차, 조선,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적용 범위가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임.

ㅇ (의료+IT) ETRI는 올해부터 '꿈의 암치료기'라고 불리는 양성자 치료기를 위한 '레이저 기반 양성자 발생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임.
- 기존의 양성자 치료기는 양성자 가속기를 이용하여 고에너지 양성자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설치비용이 600억 원 이상 필요하며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고비용 장비임. 이로 인해 양성자 치료비용이 수천만 원에 이르는 등 일반 국민이 치료 혜택을 받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
- 반면, ETRI가 개발 예정인 레이저 기반 양성자 치료기는 제작 비용과 유지비를 10분의 1 이하로 줄이고, 국민 대상 의료비 절감 및 의료혜택을 확대할 수 있는 복지 의료기술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됨.

ㅇ (자동차+IT) 자동차+IT는 휴대폰 이후 IT 격전지로 예상되는 분야로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 자동차 분야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음.
- ETRI가 올해부터 Mega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 예정인 '미래 지능형 자동차(Z-Car)를 위한 ICT 융합 코-파일럿 시스템 개발 사업'은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우리나라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및 독자 자동차 OS 확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할 것으로 전망됨.

ㅇ (조선+IT) ETRI는 스마트 선박(SAN : Ship Area Network) 기술의 후속 사업으로 현재 '광대역 해상 통신 기술' 기반으로 안전한 선박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기술을 개발 중임.

□ 이동통신 강국의 명맥을 잇고 차세대 이동통신 관련 글로벌 시장의 선점을 위한 ETRI의 노력은 올해도 계속될 것임. 

ㅇ 4세대 이후 이동통신 기술로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B(Beyond) 4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ㅇ 열차 등 고속이동 중에도 빠르고 끊김 없는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기가급 모바일 서비스 기술', Wi-Fi 기술의 한계 극복을 위한 '10Gbps급 차세대 근거리 무선전송 원천기술(Post Wi-Fi)'등도 중점 개발할 계획임.

□ 기술무역 수지 적자가 심각한 국내 부품소재 산업에 대한 기술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임.

ㅇ 기존 기술 대비 압도적인 성능과 비용 우위 확보가 가능한 '실리콘 나노포토닉스 기반 차세대 컴퓨터 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광반도체 기술' 등이 대표적임.

□ 또한, 차세대 방송서비스의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서

ㅇ 'Beyond SmartTV 시스템', '지상파 3DTV 방송 실험 시제품', '자동인지 T-DMB 재난방송 송수신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임.

□ 이 밖에 요즘 급격히 떠오르는 있는 BigData 산업의 활성화 위한 '유전체 분석용 슈퍼컴퓨팅 시스템 SW', 그린IT 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적응형 디스플레이 기술' 등도 올해 중점 개발 예정인 연구성과라 할 수 있음.

posted by 글쓴이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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