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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에어쇼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 첫 소개된 꿈의 여객기 B787입니다.

이날은 정식 개장하기 하루 전인데다 일정이 바빠 아쉽게도 내부는 보지 못했습니다.

B787은 첨단 탄소복합재의 비율을 기존 15% 이내에서 50%까지 높여 연료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 넓어진 창문과 높아진 천정 높이 외에도 기내습도를 크게 높여 승객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처녀비행은 2009년 12월 15일 입니다.













 

 

 <제원>

Model

787-3 (개발 취소)

787-8

787-9

조종사

2

좌석 수

290-330317 (2-class)

210-250224 (3-class)

250-290280 (3-class)

길이

186 피트 (56.7 미터)

206 피트 (62.8 미터)

날개폭

170 피트 6 인치 (52.0 미터)

197 피트 3 인치 (60.1 미터)

날개 면적

3,501 제곱피트 (325 제곱미터)

후퇴각

32.2도

높이

55 피트 6 인치 (16.9 미터)

동체 폭/높이

폭: 18 피트 11 인치 (5.77 미터) / 높이: 19 피트 7 인치 (5.97 미터)

최대이륙중량 (MTOW)

75,000 파운드 (170,000 kg)

502,500 파운드 (228,000 kg)

545,000 파운드 (247,000 kg)

순항속도

마하 0.85 (567 mph, 490 knots, 913 km/h)[8]

최대속도

마하 0.89 (593 mph, 515 knots, 954 km/h)

최대탑재시 순항거리

2,500–3,050 해리 (4,630–5,650 km)

7,650–8,200 해리 (14,200–15,200 km)

8,000–8,500 해리(14,800–15,700 km)

최대연료탑재량

48,567 L

126,920 L

126,540 L

엔진 (×2)

General Electric GEnx 또는 Rolls-Royce Trent 1000

엔진 출력 (×2)

53,000 lbf (240 kN)

64,000 lbf (280 kN)

71,000 lbf (320 kN)


<기존 항공기와의 차이점>

  • 경제성: 동체가 대부분 탄소섬유로 제작되기 때문에 내구성 향상은 물론 제작과정의 단순화가 가능해져 종래 항공기에서 보기 드문 경제성과 또한 승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 생산과정 : 탄소섬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787의 동체는 거대한 터널 모양의 오토 클레이브라는 온도를 전반적으로 일정히 유지시킬 수 있는 특수 오븐에서 구워진다.
  • 승객 편의: 보잉 787은 기내 압력이 6000피트 수준으로 유지되고 또한 습도가 종전 항공기에 비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됨으로써 종전의 항공기에서 보기 힘든 승객 편리를 제공한다.
  • 추진력: GE 사제 GEnX,롤스로이스 사제 Trent 1000을 사용, 증가된 추력에도 불구, 소음은 더 적고 뛰어난 연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 소음: 엔진 나셀 후방부의 모양을 물결모양으로 만들어 다른 여객기에 비해 소음을 낮춰 승객들을 더 편안하게 할 것이다.
  • 외장 :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상태에서 나타나는 '라미너 플로우'가 엔진 파일론에 덧칠해진 페인트로 인한 와해를 방지하기 위해 엔진 파일론이 회색의 특수 페인트로 칠해질 것이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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