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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학산업을 비롯한 생명공학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한-미 FTA 체결, EU의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시행 등으로 인해 국내·외 환경독성평가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유럽에 이어 중국(CHINA REACH)과 일본(화심법), 대만 등도 새로운 화학물질 관리 제도를 도입하면서 이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졌습니다.

이에 맞춰 우리나라도 'K- REACH'로 불리는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같은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경우 환경독성 평가를 위한 시험시설이 절대 부족하고, 특히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수준의 시험 데이터를 인정받을 만한 국제적 수준의 GLP(우수실험실운영규정)시험기관이 전문하다시피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본격적인 REACH 시행과 함께 화학물질에 대한 독성시험 수요 증가가 늘어날 경우 이들 시험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국내 기업들이 시험단가가 훨씬 높은 외국 시험기관의 시험 의뢰가 불가피한데고, 이 경우 경제적 부담은 물론 시험 물질의 정보 유출 등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유럽 'REACH'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적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선진국 수준의 환경독성연구기관이 경남 진주에 자리잡았습니다.


■ 안전성평가연구소(KIT) 경남환경독성본부는 각종 화학물질을 포함한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안전성 평가 서비스를 수행하게 됩니다.

KIT 경남환경독성본부는 대전 대덕 연구소의 연구 및 시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되는 각종 화학물질의 환경 독성 평가를 국제적 수준으로 수행해 전 세계적인 무역장벽으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각종 국제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KIT 경남환경독성본부는 환경에 대한 독성 평가를 위한 어류와 물벼룩, 조류 등을 이용한 독성 평가는 물론 토양과 미생물 분해, 생물 농축성 시험 등을 포함하는 시험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농약 등 화학물질의 성분과 잔류 농약 분석, 방사선 동위원소 시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도 운영하게 됩니다.


 용  어  설  명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운영규정) :
GLP란 의약품 등의 개발과정에서 실시하는 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해 시험의 전 과정을 사항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성 시험결과에 대한 신뢰성 판단의 제반 기준이 돼 오고 있다.

EU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
Registration(등록), Evaluation(평가), Authorization(인증) & Restriction(규정) of Chemicals(화학물질)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화학물질관리의 기본 축이 되는 법령으로서 현재 및 미래 세대의 건강과 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U내 40여개 화학물질 관련 법령을 통합, 2007년 6월 본격 시행됐다.
특히 유럽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승인에 관한 지침으로 등록되지 않은 물질은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되는 환경 규제 관련 법규 중 가장 강력한 법규로 손꼽힌다.

안전성평가연구소(Korea Institute of Toxicology. KIT)

KIT는 의약이나 농약, 건강기능식품, 식품 첨가물, 화장품, 화학물질 등과 생물산업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지난 88년 국내 최초로 의약품 GLP 규정에 의한 보건복지부 공인 수탁연구기관 지정을 받은 데 이어 환경부(1998), 농림부(2002년)의 GLP 인증을 받았다.
또 국내에 이어 일본 농림수산성(1990년) GLP 인증과 2000년 OECD 상호사찰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2005년에는 미국 FDA의 사찰을 수검한 바 있다.
지난 2010년도에는 전북 정읍시 신정동 일대에 총 사업비 686억 원을 투입, 국제적 수준의 최첨단 GLP 시험기관인 '전북영장류시험본부'를 완공했다.
흡입안전성시험연구동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인 700여 마리의 영장류 독성시험 등을 갖추고 있는 'KIT 전북영장류시험본부'는 이를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 시대를 맞아 그 기능과 역할을 주목받고 있다.

posted by 글쓴이 과학이야기

안전성평가연구소(KIT) 12월 26일 제5대 이상준 소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임 이 소장의 임기는 3년 입니다.

<취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선 제 취임식을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김재현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안전성평가연구소 개소 초창기부터 인연을 맺게 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여러 모양으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래서 본인으로서는 감개가 무량하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2008년 산업기술연구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안정성평가연구소 기관평가 위원장으로 인연을 맺은 후에는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이제야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지난 3년 동안에는 내부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은 내부적인 갈등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서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런 일들은 제가 부임했다고 금방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화를 통하여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비임상 CRO의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국내시장은 제약 산업에 내재되어있는 여러가지 불안요인으로 인해 썩 밝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해외 또한 신약개발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하여 그렇게 낙관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이 있습니다. 국내 및 다국적기업이 항체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우리로서는 정읍분소의 조기 가동을 통하여 재도약을 위한 호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여
러분들과 제가 한마음이 되어 열정을 가자고 최선을 다할 때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공공성이라는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공공성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나를 중심에 두고 공공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를 경쟁력 있게 만들어 그 혜택을 다수, 특히 제약업체나 벤처 기업에게 주는 것이 공공성이며 더 나아가서 우리가 경쟁력을 통하여 벌어들인 재원으로 미래의 복지를 책임지는 것도 공공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성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오늘을 안주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느 종교든 중심은 나를 버리는 데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시간부터는 공공성을 다시 인식하셔서 힘찬 미래를 열어 갑시다.
앞으로 3년은 KIT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인식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저는 어느 조직을 가든지 내가 머물러 있을 순간만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중 · 장기적인 측면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려고 노력을 합니다.
역사는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설사 임기 중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심 없이 일을 처리했다면 후세에게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31년간 민간 기업에서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지식들을 후세를 위하여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자세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항해하는 배의 선장 입장에서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미래를 여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쓴이 과학이야기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제 5대 소장에 이상준 박사(전 코오롱생명과학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이 소장은 중앙대 약학대 출신으로 ㈜종근당 기술본부장과 ㈜코오롱생명과학 사업총괄부장 등을 엮임했고,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특히 제약기업 근무 시절 신약개발 R&D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비롯한 사업 관리 총괄 업무를 두루 거치며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posted by 글쓴이 과학이야기
<전문>

사랑하는 KIT 소원 여러분!

신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KIT라는 한 가족으로 새해를 맞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슬기롭고 근면한 동물인 토끼의 기운을 빌어 2011년 한 해에도 우리의 당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당당히 우리의 원대한 꿈을 향해 큰 걸음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거듭되었던 변화와 수많은 외적 요구 속에서도 나름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과 성을 다해주신 KIT 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KIT 소원 여러분!

신년은 누구에게나 새롭고 남다른 미지의 시간들이겠지만, 특히 우리 KIT에게 올 한해도 전례 없는 대변혁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런 이유에서 우리가 견뎌내어야 할 어려움들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해 첫날 이 자리에서, 우리가 걸어온 지난 과거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향한 혁신의 발걸음을 다짐코자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KIT는 정부의 민영화 정책추진으로 힘겨운 시간들을 지내왔습니다. 특히, 민영화 추진이 확정된 지난 해 3월30일의 산업기술연구회 이사회 결정 이후, 저는 기관장으로서, 민영화 정책을 추진코자 하는 정부와 이를 우려하는 많은 소원들 사이에서 최적의 결론을 도출하고자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하여 왔으며, 그럼에도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을 준비할 중요한 시점에 찾아온 민영화 문제는 그 결론과는 무관하게 연구소 내부 구성원들 사이에 적지 않은 상처와 아픔, 불신 때로는 안타깝게 내분의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 연구소의 매각절차는 지난해 일차적으로 유찰되었긴 하지만, 정부의 민영화 추진 정책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역시 작년과 같이 민영화 추진과 관련해 넘어야 할 많은 부분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우리가 경험하였던 많은 시련들의 경험을 근간으로 해서 올 한해에는 외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고, 전 소원들이 합심해서 그간 일부 다소 느슨하여졌던 우리의 자세를 가다듬고 새롭게 하여 신약개발과 연계된 국가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의연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것이 연구소에 닥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해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KIT의 역사는 작은 연구소에서 출발하여 오늘의 모습이 있기까지 개척과 도전정신으로 만들어져 왔고, 소원 여러분들의 각오와 긍지로 어려운 세월을 이겨냈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는 지금과 같은 중대한 위기상황 또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음을 말한다는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읍분소의 정상가동을 달성하여야 하는 금년 한해는 민영화 추진과정과 연계되어 정부출연금 동결 및 지속적인 수탁고 감소로 인해, 연구소 운영에 많은 재정난과 고통분담의 시련이 닥칠 것입니다. 하지만 위기의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오듯이, 여러 악재 속에서도 우리 KIT가 지속적으로 살아남고 오히려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러한 위기를 발판으로 우리 KIT는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이룩할 것이 분명합니다. 

존경하는 KIT 소원 여러분! 

저는 올 한해 우리 KIT의 주요 미션을 재정자립화 달성의 첫 단추를 꿰는 것으로 정하고자 합니다.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것은 결국 연구소의 효율성 증대 및 독립적인 경영활동의 기반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공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며, 아울러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주요한 초석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올 해에 

첫째, 정읍 분소의 정상화 및 대전과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조기에 구축·정착시킴으로써, 연구소의 수익창출 역량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대전과 정읍의 전문성을 차별화하고 시너지효과를 높여, 정읍분소 가동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KIT 브랜드 가치 향상과 높은 수익성 달성을 동시에 이룰 것이며, 특히 이를 위해 2011년도 민간수탁고 목표액을 전년도 대비 20% 상향하여 정하고, 이의 달성을 위하여 전 간부들이 전면에서 노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시험원가 관리와 시험수행 시스템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연구소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정부지원 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정부지원분 감소는 내부의 효율성 강화로 메워나가야 합니다. 나아가 추가 수익창출을 통한 잉여재원으로 정읍분소 정상화 및 공공부문 R&D 투자를 더욱 강화하여, 공공성이 취약하다는 그간의 외부 목소리를 모두 불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KIT의 가치는 건물과 장비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부 구성원들의 가치인 것입니다. GLP에 투입되는 전문 인력은 하루 아침에 양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국내에서 우리 KIT만이 가지고 있는 미국, 일본 및 한국의 독성전문가 자격 그리고 RQAP-GLP등의 전문가 자격을 갖춘 수많은 인력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어 KIT 가치를 대외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겠습니다. 

넷째, 우리의 비전인 글로벌 전임상 CRO 도약의 발판을 더욱 공고히 구축할 것입니다. 올해는 미국의 FDA와 유럽의 EMEA 사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사찰을 성공적으로 수검받는 것은 우리 연구소에 주어진 또 다른 약진 기회이며 KIT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기회인 것입니다. 사찰의 성공적인 수검, 선진화된 연구 시스템 도입과 마케팅 기반 확대, 공격적 연구 투자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KIT 소원 여러분!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역할과 미션을 요구하는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가 대표 전임상 기관으로서 우리의 포부가 담긴 꿈을 위해 다시 한 번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읍시다! 

그리하여, 여러분과 저, 우리 모두가 진정한 승자가 되어 밝고, 환한 웃음으로, 새로운 KIT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변화합시다! 

소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3일

소장 권 명 상

posted by 글쓴이 과학이야기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김충용 안전성센터장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 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s) 는 동물실험 기관 내에서 연구, 교육 혹은 시험에 실험동물을 사용하거나 관리하는 과정에서 실험동물을 인도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하도록, 감시, 감독하고 권고하는 기구입니다.

동물의 사용과 관리에 관한 프로그램과 윤리적인 동물실험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들을 주로 행하며, 실험계획서 작성 및 검토 지침을 마련하는 윤리적인 측면에서의 동물실험계획서에 대한 검토 역시 주요 역할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동물의 희생을 방지하고, 동물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동물실험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생명과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글쓴이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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